발리노르 이주전 소년시절 핀웨, 엘웨(싱골), 잉궤.
싱골은 밝은 하늘색 눈. 홍채에 은색이 점점히 박혀 있는 예쁜 색.
핀웨는 흑발 청회색 눈. 원작 설정 따라감.
잉궤는 금발 금안. 허니 블론드는 아니고 약간 플라티나 블론드에 진한 황금색 눈? 무튼 약간 아폴론 느낌.
핀웨랑 싱골은 머리가 관리하기 편한 편인데(특히 핀웨는 축복받은 머릿결)
잉궤는 아주 자유로운 곱슬에 숱도 많고 관리하기 짱나는 머리카락이라(우선 머리를 감으면 마르질 않음 미침) 걍 안기르고 짧게 유지한다는 설정ㅇㅇ
자긴 못기르는데 핀웨가 저러니 빡친 잉궤ㅋㅋㅋㅋㅋ
개인설정으로 핀웨가 마냥 얌전하고 전형적인 온화한 성군이라기보단, 놀도르의 성향이 미리엘 사후에 좀 잠잠해진?느낌이랄까.
설정이 별로 풀린게 없으니.. 내맘대로 푼다 ㅋ..ㅋ..ㅠ
무튼 발리노르로 동족 이주 시까진 머리 안기르고 목덜미까지만 딱 왔을거같은데 이유가 움직일때 거추장스럽고 전투시 짜증나서.
이주 시에 멜코르가 남기고 간 찌꺼기들이 종종 나와서 그런 일 있음 하루종일 무리의 끝에서 끝까지 말타고 질주하면서 백성들 돌보는게 일상이었을테니...
그래서 엘웨가 이동시에도 가끔 놀러와선 머리 잘라줌.
근데 엘웨랑 헤어진 후부터는 딱히 머리 다듬어주는 사람도 없고 본인도 발리노르 정착하고 정신없어서 방치해놨더니 엄청 길어버림.
그리고 딱히 머리를 자르기도 귀찮아서 방치.(격하게 움직일일도 별로 없음)
페아노르는 아빠가 패션도 별로 신경 안쓰고 머리도 이쁘라고 기르고 있는게 아니니까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서 이것저것 꾸며줄듯ㅋㅋㅋ
페아노르 잘생기게 그리기 힘듬^^ 막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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