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옷자락 질질 타고 다니는 애기 페아나로~
유년시절은 역시 힐링ㅠㅠㅠㅠ
복숭아님 리퀘 삼국지 버전 핀웨랑 페아노르.
핀웨는 공명 컨셉, 페아노르는 미주랑 컨셉.
참 이렇게 보니까 취향 한결같은.......
머리 짧은 버전의 젊은?어린?시절의 핀웨. 아만 오기전. 엘웨가 머리 잘라줌ㅋㅋㅋ
옆은 아만에 온 후 나이가 좀 든 핀웨.
그냥 머리 짧은거랑 긴거랑 같이 보고 싶어서...ㅇㅇ
성격은 활달한 소년같음?에서 상처하고 애 키우면서 차분하고 물 같아 질 거같음.
젊을땐 별거 아닌거에도 잘 웃었는데 나이들어선 꽃피듯 활짝 웃거나 그런 일은 별로 없었으면 좋겠다.
잔잔하게 웃는것이나 사려깊은 시선이 아이덴티티가 될듯. 하지만 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