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곤 & 마에드로스

기껏 그렸는데 썩히는것도 아깝고..

요즘 마에드로스랑 핀곤이 너무 좋아서 그린 그림.

아직 이미지는 다 안잡혔는데 마에는 상고로드림 후엔 머리가 잘려서 짧았으면 좋겠다.

핀곤은 마에드로스의 머리카락에 페티쉬가 있고..는 농담이고. 걍 핀곤은 마에 자체를 몽땅 다 사랑할거같다.

특히 아름답게 뻗은 몸이랑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에 환장했으면.

ㅋㅋㅋ 마에는 자기보다 어리고 키도 작은 사촌이 자길 어르고 달래고 꽁꽁 싸매는게 웃길듯. 하지만 걍 넘어간다. 사실 얘가 뭔 생각으로 이러는지 잘 모름. 그러나 상고로드림 이후엔 확실히 알게 됨. 

투르곤이랑 마글로르는 알고는 있지만 넘어간다. 하지만 상고로드림 이후엔 얘기가 달라짐.

무튼 핀마에 좋음^^